이항로군수와 40여명의 기관·사회단체장은 운일암반일암 계곡과 탐방로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달 26일 개장한 운일암반일암은 기암절벽의 바위 사이를 휘감아 흐르는 맑은 물과 크고 작은 폭포가 조화를 이루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해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국민관광지다.
한편 진안군마이회는 매년 자원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명절 위문 방문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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