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가로경관과 녹지조성 공간이 유난히 많은 곳이다. 하지만, 무성하게 자란 잡초 탓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잡초제거와 풀베기 작업에 나선 것.
임강호 군 산림경영계장은 "가로수길이나 도시숲 등 녹지공간의 잡초제거 등에 인력과 재원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그러나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군 행정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순창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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