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워크숍은 유아교육과, 치위생과, 보건행정과 50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유아보건교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유아보건교육 커플링사업은 전라북도 기업지원과의 지원을 받는 사업으로 전라북도 청년들의 취업률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유아보건교육 커플링 사업을 통해 취업경쟁력과 공동체적 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되었다.
전주기전대학 유아보건교육 커플링사업단 조덕현 교수는 “취업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미래의 고객인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유아보건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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