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호 36.5 사무실 박춘열 대표와 보호위원연합회 이덕현 수석부회장 등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를 찾아 현재 보호중인 대상자들을 위해 소고기와 과일 등 16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편 소호 36.5 사무실은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에 위치해 있으며 소규모 사무실을 저렴한 임대료로 사용할 수 있고 컨퍼런스와 미팅룸, 초고속 인터넷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사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형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