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북도체육회는 “이날 해단식에서는 지난달 8일부터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축구와 택견,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탁구 등 총17개 종목에 대한 격려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으로서 뜻깊은 대회라고 생각한다” 며“체육동호인들의 체육활동 참여 여건 보장과 전북 체육이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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