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행락철 대비 여성 안전시설 일제 점검
순창경찰서 행락철 대비 여성 안전시설 일제 점검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7.07.04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가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3일부터 여성 안전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성안전시설의 적정성과 효율성 및 설치 기기의 정상적인 작동 여부 등을 살폈다. 실제 강천산 내 여성전용 화장실과 풍산에 있는 오토캠핑장 대형화장실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발생 가능성이 큰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펼쳤다.

 신일섭 순창서장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지능화 및 흉포화되어가는 추세”라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범죄 없는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