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인적안전망 구축
남원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인적안전망 구축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7.07.04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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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우체국 집배원 희망동행사업 구성원으로 위촉

남원시는 4일 전북지방우정청 남원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집배원 51명을 남원 애(愛)희망동행사업 인적네트워크 구성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실정에 밝은 우체국 직원(집배원)들을 인적네트워크 구성원으로 위촉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 남원시 희망복지지원단과 협력하고 지원하는 등 나눔이웃의 활성화를 꾀한다는것.

남원 애(愛)희망동행사업은 민간기관 자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지역내 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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