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민간인친선협회의 이광석 회장(개정동 주민자치위원)이 ‘2017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 사회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광석 회장은 한중 민간인 교류·협력 활성화와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에 헌신하고 군산지역 문화·예술발전 및 서예·문인화 저변 확대 선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는 전언이다.이 회장은 “그동안 군산의 위상을 중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힘써 왔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양국 간 상호교류의 영역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가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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