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웃음치료는 육대수 삼천1동 동네기획단 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져 ‘100세 시대 웃음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한 시간여 동안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드렸다.
육대수 위원은 “오늘 웃음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잃었던 활력을 되살리고 건강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육대수 삼천1동 동네기획단 위원은 공직 은퇴 후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웃음치료사를 비롯해 마사지 등 다방면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전북상록스포츠마사지봉사단장으로서 즐거운 은퇴자, 행복한 봉사자의 삶을 살고 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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