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시를 사랑하는 전국의 시낭송인을 비롯하여 문화예술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융성의 창조를 기원하고 국민의 정서함양을 고취시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회는 5월 30일 접수를 마감 예선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시낭송가를 꿈꾸며 전국 대회로 참가를 위해 신청한 작품들을 면밀히 심사하여 본선에 오른 20여명으로 경연을 치렀다.
수상자에게는 이사장 상과 상금을 수여하게 되며 낭송가로 대상을 입상한 김인주 수상자에게 시낭송가 인증서와 상금 100만원를 수여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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