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여성 친화 서비스 제공
임실군 여성 친화 서비스 제공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7.06.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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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여성 친화서비스 제공과 쾌적한 관광도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2017년 공공시설 여성화장실 확충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관촌면 사선대 노후 공중화장실 철거 후 신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기존 화장실 철거 후 사업비 2억400만원을 투입, 건축면적 101㎡ 단층 규모로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자연과 어울리는 친환경 순환 시스템을 적용해 특색 있는 명품화장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 운암면 버스 종점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을 1천만원 예산을 투입해 보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17년 전북방문의 해와 목재체험장 준공으로 국민관광지 사선대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쾌적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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