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독거노인가정 서모씨(76,행안면)와 기초수급가정 김모씨(61, 부안읍)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신규급수와 집안누수 보수 및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삶의 희망을 드리고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맑은물사업소 직원은 “상수도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보람을 느낀다”면서 “수애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돗물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세대가 우리군에서는 1가구도 존재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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