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주제로 현재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옆에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은 멀지않은 가까이에 있으며, 늘 사랑하고 감사하고 베풀며, 하루하루를 자신에게 충실함으로 스스로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는 '행복한 노후생활'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옛 선조들의 조국사랑에 대한 발자취를 돌아보며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을 감내하며 후손들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아까지 않으신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에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고, 어르신들의 '날마다 청춘같은 삶'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태인북부노인대학과 (사)대한노인회정읍시지회는 교육·인성·봉사·창작활동 등 수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로서, 이번 강의를 통해 여러 어르신들은 "행복은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서로의 만남을 통해 옆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고 아끼며, 물질적으로 많이 가진것보다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현재에 늘 감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하고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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