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순경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라는 RI 테마를 인식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를 향해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충실했으면 하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예수대학교와 덕암정보고등학교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10명의 신입회원이 봉사의 대열에 동참하게 됐다.
한편, 전주모악로타리클럽은 지난 1993년 10월 27일 창립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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