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완주서에 온(溫)더하기 기금 300만원 전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완주서에 온(溫)더하기 기금 300만원 전달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6.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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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이 29일 완주경찰서에 온(溫) 더하기 기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완주경찰서는 법적 지원 사각지대 놓여 있는 범죄피해자들의 실질적이고 빠른 회복 돕기 위한 목적으로 '온(溫) 더하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과 안상엽 완주경찰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 공장장과 안 서장은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들이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2015년 10월 완주경찰서와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3년째 꾸준히 온 더하기 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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