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조협회 정기이사회 개최
전라북도체조협회 정기이사회 개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6.29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체조협회(회장 오형진)는 28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체조협회는 이날 이윤 부회장 등 보선 이사에 대한 임명장을 전수하고 법무법인 모악 최영호 변호사를 법률자문으로, 홍성주 김제 우리들통증의학과 원장을 의료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체조협회는 또 중국 광저우 체조협회와 교류와 함께 전북선수단의 전지훈련 등을 위해 MOU를 체결하기로 하고 7월말에 오형진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 파견을 의결했다.

 오형진 회장은 “지난해 통합 체육회 출범이후 엘리트체조와 생활체조협회 전 임원진의 지속적인 노력과 화합으로 각종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은 물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조대화와 전국소년체육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면서 “전북체조협회 임원 및 관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북 체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