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영농현장에서 선도적 핵심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남원시농촌지도자(회장 김주곤), 남원시생활개선회(회장 강정임)는 28일과 29일 2일간 남원 일성콘도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새기술 실천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환주 남원시장, 이석보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농업인 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농간 상호 교류확산과 능력개발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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