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보건소, 치매환자 둔 가족 위한 프로그램 운영
군산시 보건소, 치매환자 둔 가족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7.06.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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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보건소(소장 전형태)가 다음 달 11일부터 8월 3일까지 치매환자를 둔 가족을 위해 '헤아린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령화로 치매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미술심리치료연구소 이봉순 소장이 강사로 나서 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스트레스를 덜 받고 극복하는 지혜를 전수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7일까지 군산시 보건소 치매관리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460-3211~2)로 신청하면 된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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