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상·하반기로 나눠 출간하는 '신아문예'의 경우 신아문예대학을 1학기 이상 수료한 수강생 등이 전북과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코자 나섰다.
이번 호에서는 기획 특집 '한국문학 속의 다문화'를 포함해 초대 작품, 신작 시, 신작 수필 등이 여러 편 실려 있다.
창작의 지평을 넓히고자 글로 사귄 벗들로 구성 출범한 신아문예대학작가회가 글 모음집 '신아문예'를 통해 자발적으로 문집을 만들었다.
한편, 제1회 신아문예대학작가상 공모가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응모 편수는 시 5편, 수필 2편이며, 수상자는 시 1명, 수필 1명이다.
특전은 시집 또는 수필집 발간(200만원 상당)과 함께 상패 등이 주어진다.
응모 자격은 신아문예대학작가회 소속이고, 신아문예(상·하반기) 게재 작가여야 한다.
접수는 이메일(munye888@naver.com)로 하면 되고, 수상자 발표는 12월 1일이다. 문의 063-275-4000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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