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배치된 신형 특수구급차는 차량 외부에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장착 및 구급차 루프 손상 방지 안전센서 시스템 등 유럽안전인증(ECE) 기준에 따른 안전성과 약 1000여 개의 360도 전방위 고휘도 LED 경광등을 탑재하여 후방도어 LED 장착으로 야간 시인성 확보에 따른 구급대원 안전성을 확보했다.
강원석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신규 특수구급차 배치로 도민들에게 구급대원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골든타임 확보에도 한발 더 다가가게 되었다"며 "소중한 한 생명을 소생시키는데 더욱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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