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부단체장 내정과 국·과장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후천 자치행정과장이 김제 부시장, 고재욱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완주부군수에 내정됐다.
임실부군수에는 박진두 농업정책과장이 내정됐고 이연상 정무기획과장은 부안부군수로 자리를 옮긴다.
도는 국장급 1명과 과장급 직급승진 16명 등 총 85명의 승진 내정자도 발표했다.
국장급으로는 신현승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이 직위 승진했다.
과장급은 16명이 직위 승진했다.
나해수 예산과 예산팀장과 문영원 일자리경제정책관실 경제산업정책팀장, 박창근 기획관실 기획팀장, 이광겸 감사관실 회계감사팀장, 이숙이 여성청소년과 여성권익팀장, 정선엽 환경보전과 환경정책팀장, 정철우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 최성용 감사관실 감사총괄팀장, 허전 지역정책과 건설행정팀장 등이 직위 승진 명단에 포함됐다.
또한 천선미 사회복지과 보육정책팀장, 고해중 산림환경연구소 산림자원개발과장, 곽춘호 교통물류도로과 물류팀장, 박양래 새만금수질개선과 오염원대책팀장, 최춘성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장, 최원영 해양수산과 양식가공유통팀장, 전형권 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장도 직위 승진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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