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 및 회원단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응원 동참
전북도체육회 및 회원단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응원 동참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7.06.27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북도체육회와 산하 회원 단체들도 응원전에 동참하고 있다.

전북도체육회는 26일부터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7세계태권도대회 경기 현장에 도내 40개 종목 단체 및 14개 시군체육회 관계자 등 총 1천여명에 달하는 응원단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도체육회는 26일 도체육회 간부진과 직원, 남원과 임실 태권도협회, 태권도 실업팀 선수들의 태권도원 응원전을 전개했고 27일에도 정읍과 고창체육회 직원들이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을 찾았다. 

28일에는 전주와 군산, 완주, 진안, 부안체육회와 종목단체가, 29일에는 전주와 익산, 김제, 순창, 장수, 순창체육회가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과 강동옥 스포츠진흥본부장, 김종을 경영지원본부장 등 체육회 직원 40여 명도 조를 나눠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응원전에 참여하고 있다.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우리 지역 무주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내 체육인들도 한마음으로 태권도원 경기 현장을 찾고 있다”며 “이번 대회 마지막 날까지 현장 응원전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