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원들은 양파 수확하는데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일손돕기에 참여했으며 양파가격 하락에 따른 인건비 문제에 고민이 많은 농가에 도움을 주었다. 이날 양파 500망을 구입해 새마을협의회에서 회원들이 나누어서 전량을 구입했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농촌에 일손을 모자라서 큰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이렇게 직접 현장에 와서 회원들과 함께 일손돕기를 하니 뿌뜻하고 값진 땀을 흘린 것 같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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