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작년 익사사고가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표지판 설치 여부, 기존에 설치 된 위험방지 시설물 점검, 추가 위험지역 사전 파악 등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사전 점검 실시 중이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작년보다 더워진 날씨 탓에 이른 시기에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해 사건·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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