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 정읍내장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정상철 정읍내장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6.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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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2017~2018 정읍내장산로타리클럽에 취임한 정상철 회장은 “급변하는 세상이지만 우리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나누고 힘을 모아 천천히 함께가자”고 각오를 다졌다.

 정상철 회장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어 우리 또한 앞만보며 반복되는 일상 속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방관하며 지내고 있게 현실로,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한걸음 천천히 가면서 이 지역과 이웃을 보듬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노력해 역동적 기운으로 미래로 밝히는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클럽회원 한분 한분의 열정과 봉사정신이 어둡고 힘든 이웃에게 아픔과 슬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희망을 주어 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모두가 따뜻한 가슴으로 사회적 약자와 쇠외된 이웃에게 배려하며 보듬어서 화합과 봉사하는 이 지역의 최고의 봉사클럽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2017~18 내장산로타리클럽은 ‘행동하며 실천하는 로타리, 원칙을 준수하며 변화하는 로타리, 양보하며 배려하는 로타리’라는 클럽훈으로 42명의 회원들이 서로 합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봉사 활동과 모범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볼 예정이다.

정상철 회장은 평소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봉사해 오고 있으며 여러사회단체장을 두루 역임하고 현)사단법인 전북지구 밀알회 총재를 맡고 있는 등 귀감이 되고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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