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여성청소년계는 홀로 거주하거나 보호자도 장애가 있는 등 범죄에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고위험군 재가지적장애여성을 대상으로 방범 CCTV작동상태 점검과 본인 동의를 받아 예방카드를 작성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경찰은 저위험군 재가지적장애여성을 포함한 40여 곳을 지구대·파출소별 순찰노선을 정립 일1회 이상 문안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김광호 서장은“시설관계자와 장애인 대상 면담 등을 통해 첩보를 수집하는 등 지속적으로 예방 홍보활동에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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