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농협 한승기 계장 ‘용감한 전북人’상 수상
진안농협 한승기 계장 ‘용감한 전북人’상 수상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06.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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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 진안군지부 한승기계장이 전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대출사기 피해를 예방해 ‘용감한 전북人’ 상을 수상했다.

  한승기계장은 지난 5월 11일 오후 대출중개업자를 통해 저축은행 3곳에서 대출받은 총 1억3백만원을 송금하기 위해 방문한 고객 A씨에게 송금 사유와 자금출처 등을 집중상담한 결과 대출 사기임을 인지, 신속한 대처로 송금을 막아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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