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가족청소년과는 따뜻하고 친절한 부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직원 친절마인드 향상과 시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차별화된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1회 친절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친절교육은 CS전문교육을 이수한 친절동료강사이자 가족청소년과 직원인 홍나희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시됐으며, 친절습관의 자가진단 및 친절도 업그레이드를 위한 모의연습 등 실전 대비 교육을 중점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가족청소년과 직원은 "조직 내 분위기를 잘 알고 있는 동료직원이 강의를 하니 교육내용이 더욱 공감되고 흥미로웠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가족청소년과는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일할 수 있도록 직원 생일 챙겨주기, 전직원 책상에 미소거울 비치 등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성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