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상주 익산경찰서장 “협력 치안 최선”
신임 이상주 익산경찰서장 “협력 치안 최선”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6.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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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청 하반기 전보 인사에 따라 익산경찰서로 부임한 신임 이상주 서장(56)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협력치안 정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주 서장은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경찰,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의로운 경찰, 민주적이고 엄정한 공권력을 행사하는 경찰, 시민이 참여하는 협력 치안 정착, 활력과 정이 넘치는 화목한 경찰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은 이리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87년 경찰간부 후보 3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상주 서장은 전북청 수사과장, 김제경찰서장,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 부안경찰서장, 전북청 형사과장을 역임하고 지난 22일 전북경찰청 하반기 전보 인사조치에 따라 익산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이 서장은 활달한 성격으로 빈틈없이 업무를 챙기는 등 협력 치안을 강조해 왔으며, 부드러움을 겸비한 지휘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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