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목재 펠릿으로 교체를 희망하거나 신규로 설치하는 자로서 사업신청서, 건축물 관리대장,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각 읍·면·동에 신청하면 되며, 6명 지원 대상 중 2명은 지난 2월 대상자가 선정됐고, 나머지 4명에 대해 오는 7월 5일까지 추가로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게 되면 산림청에 등록된 보일러를 설치해야 하며 목제 펠릿보일러 1대당 400만 원을 기준으로 70%(280만원)을 시에서 보조를 받고 30%(120만원)을 자부담하게 된다.
강신호 김제시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 친환경 소재인 목재팰릿보일러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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