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맞춤 돋보기 나눔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가 고창읍내 안경점과 함께 농어촌 고령 농업인 50여분에게 돋보기를 선물했다.
고창지사는 앞으로도 고령의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을 돕고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 돋보기 나눔행사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철구 고창지사장은 “농촌일손돕기, 농어촌 집고쳐주기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는 고창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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