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은 가뭄으로 인하여 가로수가 고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체 보유한 5톤 살수차를 이용하여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고창읍에서 고창IC간 등 주요 도로변 가로수에 지속적으로 물주기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건 산림조합장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충분한 물을 공급해 수목 피해를 최소화하여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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