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심사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토위는 지난 16일과 19·20일 세 차례 청문보고서 채택을 시도했지만 야당의 반대로 무산되는 등 진통을 겪었다.
김 장관은 정읍이 고향으로 3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정)이다. 김 장관은 2003년 참여정부 시절 정무수석실 정무2비서관을 하는 등 문 대통령과 인연이 있다.
청와대=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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