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허브 플랫폼 구축
전북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허브 플랫폼 구축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6.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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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는 지난해 전북테크비즈센터 건립예산(설계비 10억원)을 기획재정부로부터 확보해 오는 2020년도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도와 함께 진행하는 전북테크비즈센터는 특구지정 1년 만에 정부예산을 최초로 확보하고 전주혁신도시 금융타운 부지 내에 총사업비 390억원으로 건립이 되며, 국비 195억원(50%)과 지방비 195억원(50%)을 투입해 건립이 추진된다.

전북테크비즈센터는 전북특구 기술사업화 One-Roof 서비스를 지원하고 산·학·연 교류 및 네트워킹 기능 등을 수행하는 전북특구 사업화 전진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전북특구본부는 전북테크비즈센터를 전북특구 기술사업화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융·복합소재 및 농생명 융합 기술분야의 연구성과 사업화를 촉진하게 될 거점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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