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함께 진행하는 전북테크비즈센터는 특구지정 1년 만에 정부예산을 최초로 확보하고 전주혁신도시 금융타운 부지 내에 총사업비 390억원으로 건립이 되며, 국비 195억원(50%)과 지방비 195억원(50%)을 투입해 건립이 추진된다.
전북테크비즈센터는 전북특구 기술사업화 One-Roof 서비스를 지원하고 산·학·연 교류 및 네트워킹 기능 등을 수행하는 전북특구 사업화 전진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전북특구본부는 전북테크비즈센터를 전북특구 기술사업화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융·복합소재 및 농생명 융합 기술분야의 연구성과 사업화를 촉진하게 될 거점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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