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사이판 노선 야간 스케줄로 변경
이스타항공, 사이판 노선 야간 스케줄로 변경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7.06.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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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이 고객 수요에 맞춰 사이판 노선 스케줄을 야간스케줄로 변경한다.

이스타항공은 사이판 노선의 기존 낮 시간대 운영했던 스케줄을 7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일 한국시간 오후 9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현지시간 오전 2시4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편은(ZE582)은 현지시간 오전 3시40분에 출발하여 한국시간 오전 7시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변경된다.

이스타항공은 7월부터 변경되는 사이판 노선의 야간 스케줄에 맞춰 공항 도착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판 마리아나 라운지’ 특별가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공항픽업 혹은 샌딩 서비스와 라운지 이용이 포함되어 사이판 공항 입국 및 호텔 체크아웃 후 차량서비스를 이용하여 라운지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여유로운 여행스케줄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라운지 이용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 까지 두 달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앱에서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마리아나 라운지는 올해 4월 15일 중심거리인 사이판 가라판에 신규 오픈한 라운지로 공항가기 전, 혹은 호텔 체크인 전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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