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는 이날 기업 대표와 사무장 등 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업들의 소개로 상호 이해와 정보를 공유하고 남원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격려와 연대를 강화했다.
또 전북사회경제포럼과 함께 유익한 강의시간을 마련해 평소 궁금하거나 유의해야 할 내용과 자립능력을 키우고 성공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남원 관내에는 5개 사회적기업을 비롯 7개 예비사회적기업에서 87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마을기업에서 100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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