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대상은 인권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인권과 관련된 모든 소재를 주제로 10분 이내 단편 영화를 응모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경찰청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 작품상 상금 200만원, 감독상 상금 100만원, 연기, 각본상, 특별상에 상금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익산경찰서 관계자는 “제6회 경찰인권영화제를 통해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짚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인권영화작품이 출품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인권영화제에 자세한 안내와 내용이 필요하면 주소지 경찰서 청문감사실로 연락하면 된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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