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일장신대에 따르면 양재원 선수(사회복지학부 2학년)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리커브 부문에서 모두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개인종합 1위, 싱글 50m에서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으며 혼성 50m 2위, 더블 50m 3위에도 올랐다.
이에 앞서 양재원 선수는 지난 5월 전국남여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종합과 단체전 우승으로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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