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가 귀농(貴農)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김제시의 다양한 귀농지원 정책 설명과 김제시의 무한한 성장 동력인 새만금, 자유무역지역을 포함한 지평선 산업단지 등의 경제 여건과 농특산물 전시 및 홍보, 김제시 역사와 문화, 대한민국 최초 5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된 지평선축제,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등 김제를 홍보하느라 김제시 귀농귀촌협의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단했다.
특히, 김제시 백산면에 귀농해 다육이 농장으로 크게 성공한 다선농장 박명선 대표가 재배한 다육이로 화분만들기 체험장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지평선 쌀 500g을 증정해 지평선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평선 김제의 훈훈하고 넉넉한 인심을 전달했다.
이건식 시장은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가 도시민 농촌유치를 통해 김제시 인구유입 및 활력화를 도모해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건설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조정희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