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귀농귀촌홍보관 성황리 운영
김제시 귀농귀촌홍보관 성황리 운영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6.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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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와 (사)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는 '전라북도와 만나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3회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김제시 귀농귀촌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김제가 귀농(貴農)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김제시의 다양한 귀농지원 정책 설명과 김제시의 무한한 성장 동력인 새만금, 자유무역지역을 포함한 지평선 산업단지 등의 경제 여건과 농특산물 전시 및 홍보, 김제시 역사와 문화, 대한민국 최초 5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된 지평선축제,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등 김제를 홍보하느라 김제시 귀농귀촌협의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단했다.

 특히, 김제시 백산면에 귀농해 다육이 농장으로 크게 성공한 다선농장 박명선 대표가 재배한 다육이로 화분만들기 체험장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지평선 쌀 500g을 증정해 지평선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평선 김제의 훈훈하고 넉넉한 인심을 전달했다.

 이건식 시장은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가 도시민 농촌유치를 통해 김제시 인구유입 및 활력화를 도모해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건설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조정희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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