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마을방송은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이 해당 마을에 맞는 치안소식을 토대로 빈집털이, 이륜차 교통사고·전화금융사기 등에 관한 홍보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강종삼 지구대장은 "공감 마을방송을 통해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곁에서 소통하며 함께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부안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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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농번기를 맞아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마을방송을 이용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