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남원시는 남원사회복지관, 남원교육청 외 5개 학교, 남원진로직업체험센터, 남원시학부모연합회, 노암행정복지센터 등 총 10개 기관 및 단체들이 연대한 가운데 상호협력 운영하는 골목놀이터 행사장에서 희망복지지원단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70m 길이의 김밥말이 행사를 공동으로 가졌다.
특히 이번 골목놀이터 행사는 노암초등학교와 남원사회복지관 사이 골목길에서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가지고 지역주민과 즐거운 골목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됐다.
이날 희망복지지원단은 행사장을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사업, 긴급지원제도, 이웃돕기에 대한 홍보와 즉석사진 찍어주기, 꽃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