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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 입지자 난립, 예비경선도 치열할듯제7대 지방선거 D-1년과 전북 <9> 완주군수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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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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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7기 완주군수 선거가 내년도 6월13일 전국동시선거로 실시되는 가운데 완주군수 출마 후보군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선거는 집권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당 후보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더욱 흥미진진한 것은 각 당내 경선과정도 양보 없는 한판 대결이 예상돼 예선전부터 사활을 한판승부가 전망된다.

 현재 자천타천 거명되는 후보군은 총 11명. 이들은 각종 행사장을 찾아 얼굴을 알리는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주민들과 밀접한 생활정치를 통해 여론 추이 및 인지지 높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박성일 현 군수가 재선 도전의지를 강하게 비치고 있는 가운데 어떤 후보가 재선 도전의지를 겪을 것인지가 관심사이며 여당 후보의 대항마로 야당후보 경선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재선 도전이지만 민선 6기 4년동안 실적을 놓고 특별한 임팩트가 없어 선거때 이슈화될 전망이다.

 현재 자천타천 오르내리는 입지자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박성일 현 완주군수와 송지용 도의원,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 류영렬 완주군의회 의원, 국영석 고산농협조합장, 김영 변호사,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등 7명이며 ▲국민의당에서는 박재완 도의원, 소병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김정호 변호사 등 3명이다. 또 ▲무소속으로는 지난 민선 6기에서 박성일 후보와 무소속 단일화를 이뤘던 이동진 완주군장애인연합회 자문위원장(사단법인 완주발전혁신연구소 대표) 등이 최근 서서히 기지개를 피기 시작했다.

 먼저 박성일 군수는 지난 2월15일 무소속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 즐비한 여당후보들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최근 박 군수는 군정업무 중 대외활동에 무게 중심을 두고 현직의 잇점을 최대한 살린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캠프는 내년초 예상된다.

 또 완주군의원 재선 출신인 송지용 도의원은 정당의 꽃은 경선에 있는 만큼 모든 인사에게 경선의 문이 열린 이상, 당내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한 후 본선에 나서겠다는 입지를 내비쳤다. 당무 활동과 각종 행사장에 참석해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3선 의원 출신에 제7대 완주군의회 전·후반기 의장인 정성모 의장은 경력상으로도 어느 후보와도 견주어 빠지지 않는다. 합리적 사고와 원만한 의회 운영능력을 인정받은데다 매사에 업무스타일이 끊고 맺음이 분명한 성격으로 깨끗한 정치인 이미지로 정평이 나있다. 당 지지도에 따라 닥코스로 떠오를 수 있는 후보로 꼽힌다.

 골수 민주당 출신인 국영석 고산농협 조합장은 지난 민선 6기에 출마해 박성일 후보와 맞붙어 막판 뒷심부족으로 188표 차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국 조합장은 초등학교 졸업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네거티브성 선거전에 휘말린 뼈저린 경험 이후 현재 우석대에 진학, 만학의 열정을 쏟고 있다.

 류영렬 완주군의원은 비록 초선이지만 화려한 공직경험과 부안군수 권한대행 등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완주군수직에 언제라도 도전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류 의원은 완주군 업무를 꼼꼼히 챙기고 풍부한 자료수집 등을 기반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이 돋보인다. 최근 무소속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이밖에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김영 변호사는 한때 당차원에서 박성일 군수 건강문제가 제기됐을 때 캠프측에서 대안으로 급부상했다가 잠잠한 상태이나 군수 입지에 대한 꿈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겸 민들레동산 대표인 유희태씨는 국회의원 경선 출마 경험을 살려 단체장 출마설이 솔솔 나돌고 있으며 주로 완주 관내 행사장에서 소리없이 점조직활동으로 움직이고 있다.

 국민의당의 경우 여당의 강력한 대항마로 소병래 전 도의회 부의장과 박재완 도의원, 김정호 변호사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명되고 있다.

 소병래 전 부의장은 정치적 감각이 뛰어나 판을 잘 읽을 수 있는 후보로서 추진력도 지니고 있다. 완주군의회 제4대 전·후반기 의장 및 전북도의회 부의장 경험도 있어 완주군정을 잘 파악하고 있다. 소 부의장은 완주군수 출마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하며 지역에서 농민회 등과 유대관계를 토대로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박재완 도의원도 군의원 초선 의원출신으로 가장 장점은 주변에 적이 없다는 것이다. 매사 꼼꼼해 지역주민들의 민원도 앞장서 해결하고 챙기는 등 주민밀착형 행보를 펼쳐와 유권자가 많은 봉동지역을 중심으로 인지도 및 신선도가 매우 좋은 편이다.

 이밖에 김정호 변호사는 국회의원 경선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타천으로 완주군수 출마 권유도 받고 있다.

 무소속 후보로는 이동진 완주군장애인연합회 자문위원장이 완주발전혁신연구소 회원을 중심으로 읍면별 모임 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번 민선 제7기 완주군수 선거에서 명예회복을 내세워 출마 의지를 굳히고 표밭갈이 나섰다.

 한편 강력한 후보군으로 여론의 초점이 되고 있는 임정엽 전 완주군수(국민의당 완무진장지구당 위원장)는 다가올 국회의원 선거에 전념하고 있으며 지난 대선때 문재인 후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원장 겸 유세본부장을 지낸 이돈승 완주교육청 민관협력위원회 위원장도 출마를 포기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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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정치인이 해야. 중앙정치인 없나?
(2017-06-18 22: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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