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소비 촉진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3월과 6월에 전북도청에서 개회한 데 이어 세 번째 열린 것으로 농식품부와 협의해 세종정부청사에서 추진하게 됐다.
전북도는 이번 꽃 소비촉진 행사와 더불어 전라북도의 특산품인 복분자·오디와 순창 매실도 함께 판매했다.
강승구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해마다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복분자, 오디, 매실에 대해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꽃 소비촉진 행사와 더불어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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