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샷, 관광의 또 다른 재미
스냅샷, 관광의 또 다른 재미
  • 김선우
  • 승인 2017.06.15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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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이 계승하고 있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이 되면서 각 유명한 여행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연인이나 친구들 사이 유명하고 예쁜 관광지를 다니면서 스냅샷을 찍는 것이 열풍을 불고 있다. 스냅샷을 찍기 좋은 명소에 대해 알아보면 여러 곳이 있다.

첫 번째로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용마랜드‘이다. 이곳은 폐허된 놀이공원으로 스냅샷을 찍을 때 예쁘게 나와 스냅샷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두 번째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화 벽화마을’이다. 이화 벽화마을은 2010년 KBS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도 소개되었던 적이 있다. 이곳은 마을 벽에 아름다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그림과 동화되어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전주 한옥마을’이다. 이곳에서는 한복을 빌려 직접 입어볼 수 있기 때문에 한복을 입고 주위 한옥의 아름다움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사진이 나올 것이다.

마지막으로 ‘속초 해안가’다. 바다가 정말 예쁜 속초에 가서 스냅샷을 찍는다면 바다의 시원함은 덤으로 받을 것이다. 또한 해안가 곳곳에 나무로 된 흔들의자가 있는데, 이곳에 앉아 바다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도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을 남길 수 있다.

 여행을 하면서 아름다움과 재미를 느끼고, 예쁜 사진 한 장을 남기고 싶다면 위에 소개한 스냅샷의 명소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김선우 / 원주 한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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