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주요 관광코스를 찾아 환경정비, 배려캠페인, 시정홍보 등을 펼치며 현장회의로 진행함으로써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월명동은 14일 통장단 회의를 내항 일원에서 환경정비활동과 함께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지역구 시의원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 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과 도시락 토론회가 펼쳐져 시정소식 공유와 동네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돼 의미를 더했다.
이건표 동장은 "지속적으로 현장위주의 자생단체 월례회의를 실시해 300만 관광객이 찾는 군산시간여행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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