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여성새일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이날까지 총 16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경력단절여성 전원이 수료식을 가졌다.
자격증 취득과 함께 향후 이들은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초등학교, 진로체험지원센터 등에서 활동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완주여성새일센터 관계자는 "취업이나 창업을 원하는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여성새일센터를 방문해서 새 희망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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