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중남미편 발간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중남미편 발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6.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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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중남미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이하 진흥원)은 국내 출판 콘텐츠의 중남미 진출을 돕기 위해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중남미편’을 발간했다.

 진흥원은 2013년부터 한국 도서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출판 시장 소개와 실질적인 수출 사례 및 전략을 담은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해왔다.

 올해는 ‘기초편’, ‘중국편’, ‘동남아편’, ‘완제품편’, ‘영미편’에 이어 여섯 번째로 ‘중남미편’을 선보인다.

 진흥원은 또 서울국제도서전 기간인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엑스 콘퍼런스룸 402호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가이드북 집필진이 참여해 중남미 출판 시장의 현황 및 전망을 소개하고, 수출 사례를 바탕으로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 접수는 진흥원 글로벌사업팀 이메일(kbookcenter@naver.com)로 이름, 소속, 연락처 등을 제출하면 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중남미편’을 무료 배포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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