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북초등, 찾아가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정읍북초등, 찾아가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 김상기 기자
  • 승인 2017.06.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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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북초등학교(교장 박영달)는 14일 2017 찾아가는 진로탐색 기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5월 24일 실시된 ‘기자, 그리고 언론’이란 주제의 1차 프로그램에 이어 이날 실시된 2차 프로그램에서는 신문의 구성요소와 기사취재, 사진촬영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방희 전북도민일보 제2사회부장은 학생들에게 기자란, 신문의 기능, 역할, 구성 요소, 기사작성·사진촬영·편집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건 발생이나 제보로부터 기사작성·사진 촬영·편집·인쇄·배달유통·독자 구독 등 전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김지은 학생은 “신문에는 마냥 어둡고 진지한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밝고 통쾌한 이야기도 담겨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양준빈 학생은 “신문의 장점과 제작과정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북초등학교는 박영달 교장과 30여 교직원들은 한마음으로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글로벌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실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특히 복도, 운동장, 교실 등에서 서로 마주칠 때마다 ‘사랑합니다’는 인사를 건네며 교사에 대한 존경과 학생들에 대한 진정한 사랑, 학생들간 진심어린 우애를 다져가고 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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