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정읍지사 농촌일손돕기 전개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농촌일손돕기 전개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6.12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 직원 20여명은 소성면 대성마을 유영백(80)씨의 마늘밭(1천400㎡)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해 농촌에서는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일손이 부족해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정동환 지사장은 "요즈음 농촌에 일손부족으로 많은 고초가 있어 작은 일손이나마 직원들의 노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농어촌에 관심을 가져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