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6급으로 승진한 중견 간부급 공무원에게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이정표를 제시하고 7급 이하 공무원들에게도 한 번 더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 청렴의식 및 직무윤리 기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익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지연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청렴한 공직자’를 주제로 60분간 교육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 취약분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반부패 청렴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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